추억 트로트
진미령 - 소녀와 가로등 노래 가사/듣기/악보 본문
소녀와 가로등은 진미령 님의 곡으로 1977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1977년 1회 MBC 서울 가요제에서 불리었던 노래입니다. 작곡가인 장덕 님과 진미령 님이 무대에 올라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후 이 노래를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당시에 장덕 님의 나이가 16세인 것을 생각해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의 경험을 직접 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사, 작곡은 장덕 님이 하셨습니다. 소녀와 가로등을 진미령 님의 목소리로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미령 - 소녀와 가로등 듣기
https://tv.naver.com/v/224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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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 - 소녀와 가로등 악보
https://tv.naver.com/v/16294407
진미령 - 소녀와 가로등 가사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 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마음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마음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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